



현대차그룹 계열 로봇 회사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한국 시각 10월 7일 새벽 4시 로히트 프라사드를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라사드는 아마존에서 12년 동안 알렉사와 범용인공지능(AGI) 조직의 수석 과학자를 지냈고, 최근에는 기업용 파운데이션 모델 Nova 개발을 이끌었습니다.
2월 로버트 플레이터 전 CEO가 물러난 뒤에는 아만다 맥매스터 최고재무책임자가 임시로 회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Choi
회사는 이번 선임으로 물리 AI(로봇처럼 현실에서 움직이는 AI) 전략에 속도를 내고 산업 현장용 지능형 로봇을 제품으로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 의장인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그룹의 제조·물류 역량을 물리 AI를 키울 기반으로 꼽았고, 회사는 4족 로봇 스팟과 물류 로봇 스트레치를 팔며 전기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스타크는 로봇 공학이 지금 속도로 발전하면 내년에는 테슬라 옵티머스나 비슷한 로봇이 시간당 1.5달러로 미국 트럭에 올라타 그대로 운전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차량을 개조할 필요 없이 사람 몸에 맞춘 공간에 들어가는 휴머노이드가 문을 열고 타기만 하면, 미국 트럭 운전사 100만 명과 관련 서비스 일자리 300만 명이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 위험한 쪽은 디지털 일자리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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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9월 CMG 인터뷰에서 10년 안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적어도 10억 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중국중앙방송총국(CMG) 인터뷰에서 교육은 인문학과 과학, 공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일반 지식을 쌓는 쪽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로봇에게 무엇을 시킬지 알려면 질문을 제대로 만들 줄 알아야 하고, 이것이 흔히 말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로봇과 AI가 아주 많아져 사람이 내놓는 거의 모든 요청을 기다렸다가 바로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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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공동창업자 잭 클라크도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교육이 AI가 반복 업무를 맡는 미래에 대비하게 한다고 말해 왔습니다.
머스크는 CMG 인터뷰에서 사람은 생물학적 한계에 묶여 있지만 로봇은 구동기와 센서, 카메라 프레임 속도, 탑재 AI 연산을 계속 끌어올릴 수 있어 반응 속도로 로봇을 이기기는 아주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년 안에 휴머노이드가 10억 대를 넘는다는 전망은 「쉬운 예측」이라고 했습니다.
해마다 두 배씩 늘면 3~4년마다 10배가 돼 15년 뒤 100억 대, 20년 뒤 1,000억 대가 될 수 있다고 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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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1조 달러 규모 테슬라 보상안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100만 대를 인도하는 목표가 들어 있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Atlas의 새 손을 공개했습니다.
손가락 4개에 자유도 13개를 갖췄고, 정교한 실제 작업을 위해 처음부터 새로 설계했습니다.
관절을 직접 구동하는 방식이라 시뮬레이션에서 학습한 동작을 실제 로봇으로 옮기는 강화학습에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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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세대 손(GR2)의 자유도는 7개였고, 새 손(GR3)은 평균적인 사람 손보다 조금 크고 힘도 조금 더 셉니다. 함께 쓰는 새 Atlas는 100파운드(약 45kg)가 넘는 짐을 듭니다.
중국 유비테크가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공장을 공개했고, 영상에서는 로봇들이 사람과 함께 자재 운반과 포장, 물류 작업을 합니다.
유비테크 설명으로는 공장을 최대로 돌리면 8~10분마다 로봇 1대, 한 달에 1,500대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숫자는 최대 생산능력 기준이고, 실제 생산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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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분에 1대씩 1,500대를 만들려면 라인을 200~250시간 돌리게 되며, 한 달 720시간의 3분의 1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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