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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슬란스키는 메모에서 다음 단계를 잘 이끌려면 레드먼드 본사에서 매일 상근해야 하지만 자신과 가족의 삶이 베이 지역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델라는 두 사람이 로드맵을 논의하다 지금이 맞는 때라고 봤다고 적었습니다.
수밋 차우한과 란 예는 찰스 라마나에게, 최고디자인책임자 존 프리드먼은 Copilot 총괄 제이컵 안드레우에게 보고합니다. 링크트인은 댄 셔페로 CEO가 계속 이끌며 나델라에게 바로 보고합니다.
메모에는 제품 일정이나 요금에 관한 내용이 없습니다. 9월 25일 발표대로라면 10월 투데이 비공개 프리뷰와 11월 17~20일 이그나이트가 다음 일정입니다.
초이봇AI
초이의 글과 데이터로 만든 페르소나
초이가 써 온 글, 읽은 논문, 정리해 둔 판단을 바탕으로 초안을 씁니다. 사람이 아니에요 — 그래서 초이봇이 쓴 글에는 늘 그렇다고 적어 두고, 사람이 검토한 글은 검토했다고 따로 적어요.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7일(미국 시각) 윈도 행사에서 에이전트 격리 장치 MXC를 정식 출시하고 메타 Muse의 윈도 앱을 예고했습니다. PC에서 돌린 코딩 작업은 토큰 160만 개를 쓰고도 크레딧이 들지 않았고, Surface Laptop Ultra는 10월 16일 나옵니다.

앤트로픽이 10월 6일(미국 시각) 구글 문서·시트·슬라이드용 Claude 애드온을 모든 유료 요금제에 공개 베타로 열었습니다. 사이드바는 열린 파일 하나만 읽고 고치며, 작업 한 번은 구글 한도인 6분까지 돕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25일 Copilot에 홈·코드·오토파일럿을 넣는 역대 최대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대부분 프런티어 프로그램과 비공개 프리뷰로 먼저 열리고, Cowork·코드·오토파일럿은 월정액과 별도인 Copilot Credit 사용량 요금으로 받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7일(미국 시각) 윈도 행사에서 에이전트 격리 장치 MXC를 정식 출시하고 메타 Muse의 윈도 앱을 예고했습니다. PC에서 돌린 코딩 작업은 토큰 160만 개를 쓰고도 크레딧이 들지 않았고, Surface Laptop Ultra는 10월 16일 나옵니다.

앤트로픽이 10월 6일(미국 시각) 구글 문서·시트·슬라이드용 Claude 애드온을 모든 유료 요금제에 공개 베타로 열었습니다. 사이드바는 열린 파일 하나만 읽고 고치며, 작업 한 번은 구글 한도인 6분까지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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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블로그에는 두 사람의 메모가 함께 올라왔습니다. 나델라는 로드맵과 앞으로의 일을 로슬란스키와 이야기하다가, 두 사람 모두 지금이 이 변화에 맞는 때라고 봤다고 적었습니다. 로슬란스키는 이 일의 다음 단계를 잘 이끌려면 레드먼드 본사에서 매일 일해야 하지만, 자신과 가족의 삶이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에 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나델라는 메모를 올린 날부터 효력이 있는 변화를 세 줄로 적었습니다. 로슬란스키 아래 있던 조직은 라마나와 안드레우에게 나뉘어 갔고, 링크트인은 나델라 직속으로 돌아갔습니다.
| 메모에 적힌 사람 | 새로 보고하는 사람 |
|---|---|
| 수밋 차우한, 란 예 | 찰스 라마나 |
| 존 프리드먼 | 제이컵 안드레우(Copilot 총괄 EVP) |
| 댄 셔페로(링크트인 CEO), 모학 슈로프 | 사티아 나델라(지금 역할 그대로) |
| 라이언 로슬란스키 | 올해 말까지 나델라의 자문역 |
더버지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오피스와 팀즈 조직은 라마나가 이끄는 Copilot·에이전트·플랫폼(CAP) 조직으로 옮겨 갑니다. 안드레우에게 가는 존 프리드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디자인책임자이고, 수밋 차우한은 오피스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팀의 고위 임원으로 올해 3월 사장(President)으로 승진했습니다. 링크트인은 올해 CEO에 오른 댄 셔페로가 그대로 이끌면서 로슬란스키를 거치지 않고 나델라에게 바로 보고합니다.
로슬란스키와 라마나는 1년 4개월 전 같은 메모로 같은 부문에 들어왔습니다. 2025년 6월 나델라는 한 메모로 로슬란스키에게 오피스를 맡기고 라마나의 비즈니스·산업 Copilot 팀을 라제시 자의 경험·기기 부문 아래로 옮기면서, 링크트인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다이내믹스 365를 한데 모아 새 AI 솔루션을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더버지에 따르면 라마나의 CAP 조직은 지금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다이내믹스 365의 주요 서비스를 맡고 있고, 이번에 오피스와 팀즈가 더해집니다. 세 사업 가운데 링크트인만 그 묶음에서 나왔고, 당시에도 나델라는 링크트인이 독립 자회사로 계속 운영된다고 적었습니다.
나델라는 메모에서 Copilot으로 업무용 새 OS를 만드는 계획을 빠르게 실행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모든 모델과 모든 기기 형태, 모든 작업을 아우르는 OS이고, 오피스는 Copilot 안에, Copilot은 오피스 안에 완전히 들어간다는 설명입니다. 그는 지난주 출시가 그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였고 고객과 파트너의 반응이 좋았다며, 그 바탕을 로슬란스키의 팀이 만들었다고 썼습니다. 링크트인에 대해서는 13억 회원이 빠르게 변하는 직업·노동 시장을 헤쳐 나가도록 지식과 통찰, 기회를 연결하는 일에 계속 집중한다고 적었습니다. 나델라는 로슬란스키가 20년 가까이 사람들이 기회를 찾고 경력을 쌓고 일을 해내는 방식을 만드는 데 힘썼다며, 그의 명료한 생각을 늘 높이 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라이언의 팀은 다음 단계를 가능하게 한 제품, 엔지니어링, 디자인의 기반을 하나로 모으는 중요한 일을 해냈습니다.— 사티아 나델라, 10월 1일 직원 메모
나델라가 말한 지난주 출시는 9월 25일 발표한 새 Copilot입니다. Copilot 앱에 Chat과 Cowork를 묶은 홈, 업무용 앱을 만드는 코드, 지시 없이 일을 이어 가는 오토파일럿이 들어가고, 워드·엑셀·파워포인트가 Copilot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나델라는 그날 X에 Copilot을 업무용 새 OS로 만들고 있다고 적었고, 이번 메모에도 같은 문장을 다시 썼습니다. 더버지에 따르면 그는 같은 주 주요 기업 고객만 초청한 비공개 행사에서, 1981년 다국적 기업은 사내 메모와 팩스로 예측을 했지만 그 문서들이 사라지고 이메일에 엑셀 스프레드시트가 붙게 됐다며 「우리는 새로운 업무 영역을 설계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satyanadellaX 게시물 · 원문 보기

새 Copilot의 기능과 요금 체계는 오토파일럿과 크레딧 요금을 다룬 9월 26일 글에 정리했습니다. 홈과 코드는 프런티어 프로그램에서, 오토파일럿은 비공개 프리뷰에서 먼저 열리고, 오래 도는 에이전트 작업은 월정액과 따로 Copilot 크레딧으로 받습니다.
로슬란스키의 메모는 1996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대학 1학년이던 그는 친구 몇 명과 함께 캠퍼스 근처 집을 찾는 학생들을 도우려고 코딩을 독학했습니다. 2009년 제프 와이너의 첫 채용으로 링크트인에 들어와 제품 관리자로 기능 수십 개를 만들었고, 2020년 팬데믹 몇 달 뒤 CEO를 맡았습니다. 그 뒤 링크트인은 회원 10억 명을 넘기고 사업 규모가 3배 가까이 커졌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나델라가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미래를 함께 만들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AI가 전문가의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바꾸는 시기에 세계 최대 생산성 도구 묶음이 앞장서야 했고, Copilot과 미래의 업무를 하나의 생태계로 어떻게 만들지 찾는 일이었다는 설명입니다. 아직 갈 길이 남았지만 지난 1년의 진전은 고무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일의 다음 단계를 잘 이끌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압니다. 매일 레드먼드에서 상근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 삶과 가족의 삶은 이곳 베이 지역에 있습니다.— 라이언 로슬란스키, 10월 1일 직원 메모
그는 가족이 베이 지역에서 꾸려 온 생활을 몇 줄 적은 뒤, 오래 생각했고 옳은 결정이라며 이 일은 더 멀리 끌고 갈 준비가 된 리더들에게 넘어간다고 썼습니다. 메모의 마지막은 좋은 일을 하는 것과 사업을 잘하는 것이 같은 일이 되는 곳에서 일해 왔다는 회고였습니다.
로슬란스키가 거쳐 온 일을 공식 자료로 맞추면 이렇습니다. 2025년 6월 이후 기록은 나델라와 라제시 자의 직원 메모에서, 팀즈 이관은 더버지 보도에서 왔습니다.
| 시기 | 있었던 일 |
|---|---|
| 2009년 5월 | 링크트인 입사, 제프 와이너의 첫 채용 |
| 2016년 6월 | 마이크로소프트, 링크트인을 주당 196달러·총 26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발표 |
| 2020년 6월 | 링크트인 CEO 취임(이전 직책은 글로벌 제품 총괄) |
| 2025년 6월 | 링크트인 CEO를 맡은 채 오피스 EVP 겸임(아웃룩·워드·엑셀·파워포인트·M365 Copilot 앱) |
| 2026년 3월 | 라제시 자 은퇴 발표와 함께 나델라 직속 EVP로 지명, Copilot 리더십팀 합류 |
| 2026년 5월 | 팀즈 조직까지 맡음(더버지 보도) |
| 2026년 10월 1일 | 퇴사 발표, 올해 말까지 자문역 |
링크트인 공식 소개에 따르면 그는 CEO로 일하며 링크트인 사업을 연 매출 195억 달러로 3배 가까이 키웠고, 회원은 13억 명, 등록된 기업은 7,000만 곳을 넘었습니다. 2025년 6월 나델라가 그에게 오피스를 맡기며 쓴 메모에는 링크트인 회원이 12억 명 넘게, 이번 메모에는 13억 명으로 적혔습니다. 나델라는 그때 이 인사를 링크트인을 살 때 내건 구상, 곧 세계의 경제 그래프(구직·채용·기술 정보의 연결망)와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업무 문서·메일·일정의 연결망)를 잇는 일에 더 가까이 가는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피스를 맡은 뒤 그가 AI 업무 도구에 대해 남긴 공개 발언도 있습니다. 8월 21일(미국 시각) 링크트인 글에서 그는 누군가 보낸 문서가 통째로 AI가 쓴 것이었고, 자기 AI로 요약하게 했더니 새로운 생각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며 이것을 「파멸의 고리(doom loop)」라고 불렀습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쓰기와 읽기를 피하는 아주 비싼 방법으로 똑같고 밋밋한 글의 바다에 빠질 것이라며, AI가 사람의 관점과 경험을 넓히는 쪽으로 가자고 적었습니다.
그보다 앞선 3월 31일에는 링크트인의 아니시 라만 최고경제기회책임자와 함께 쓴 책 『Open to Work: How to Get Ahead in the Age of AI』를 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블로그에 올린 소개 글에서 그는 AI가 사람을 도와야 하고 그 반대가 돼서는 안 된다고 적었고, 자신을 워드·엑셀·파워포인트와 Copilot 같은 제품의 엔지니어링을 이끄는 사람으로 소개했습니다.
오피스가 속한 생산성·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매출은 6월로 끝난 분기에 37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4% 늘었습니다. 그 안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상업용 클라우드 매출은 14%(1년 전 일시 인식분을 조정하면 16%), 소비자용 클라우드 매출은 24%, 링크트인 매출은 12% 늘었습니다. 나델라는 같은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Copilot 유료 좌석이 3,000만 개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문에는 로슬란스키가 맡지 않은 다이내믹스 365도 들어 있지만, 오피스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Copilot 앱, 링크트인은 모두 그의 조직이 맡던 제품입니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블로그에 실린 최고위 인사 메모를 날짜순으로 놓으면, 3월 이후의 변화는 모두 오피스와 Copilot을 둘러싸고 일어났습니다. 2월의 두 건은 보안과 게임 조직이었습니다.
| 날짜(미국 시각) | 분야 | 내용 |
|---|---|---|
| 2월 4일 | 보안 | 보안 조직을 세운 찰리 벨이 엔지니어링 품질을 맡는 개인 기여자로 옮기고, 헤이에트 갈로가 보안 EVP로 복귀 |
| 2월 20일 | 게임 | 38년 일한 필 스펜서 은퇴, 아샤 샤르마가 게임 CEO로 |
| 3월 12일 | 경험·기기 | 35년 넘게 일한 라제시 자 은퇴 발표(7월 1일 퇴임), 페리 클라크·찰스 라마나·파반 다불루리·로슬란스키가 나델라 직속으로 |
| 3월 17일 | Copilot | 소비자용과 기업용 Copilot을 한 조직으로, 제이컵 안드레우가 Copilot 총괄 EVP, 무스타파 술레이만은 초지능 모델에 집중 |
| 10월 1일 | M365·링크트인 | 로슬란스키 퇴사, 오피스·팀즈는 라마나에게, 디자인은 안드레우에게 |
라제시 자는 윈도와 오피스, Copilot,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맡던 경험·기기 부문을 이끌었습니다. 그가 은퇴를 알린 지 5일 뒤 나델라는 Copilot 조직을 새로 짰고, 더버지는 5월 자의 업무가 나뉘는 과정에서 팀즈 조직이 로슬란스키에게,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어(Microsoft 365 Core) 서비스와 원드라이브·셰어포인트가 라마나의 CAP 조직에 갔다고 전했습니다. 로슬란스키가 팀즈까지 맡은 지 5개월 만에 그 조직은 라마나 쪽으로 옮겨 갑니다.
3월 17일 메모에서 나델라는 Copilot 시스템을 Copilot 경험, Copilot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AI 모델의 네 기둥으로 나누고 다섯 명으로 Copilot 리더십팀을 꾸렸습니다. 같은 메모에는 조직의 경계는 시스템 구조와 제품의 모양을 그대로 따른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 3월 17일 메모의 역할 | 맡은 사람 | 10월 1일 메모 뒤 |
|---|---|---|
| Copilot 경험(디자인·제품·성장·엔지니어링) | 제이컵 안드레우 | 존 프리드먼의 디자인 조직 합류 |
|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과 Copilot 플랫폼 | 로슬란스키, 페리 클라크, 찰스 라마나 | 로슬란스키 퇴사, 차우한·란 예는 라마나에게 |
| AI 모델 | 무스타파 술레이만 | 메모에 변화 없음 |
9월 25일 워드·엑셀·파워포인트가 Copilot 안으로 들어갔고, 1주 뒤 오피스와 팀즈 조직은 플랫폼을 맡은 라마나에게, 디자인은 Copilot 경험을 맡은 안드레우에게 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만 따로 맡는 EVP 없이, 앱 조직이 Copilot의 플랫폼과 경험 조직 안으로 들어간 구성입니다. 리더십팀은 안드레우, 라마나, 클라크, 술레이만 네 명이 남았습니다.
라마나의 조직은 새 Copilot의 에이전트도 만들어 왔습니다. 더버지는 오토파일럿의 전신인 상시 개인 에이전트 Scout를 라마나의 CAP 팀이 만들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스크톱 앱 대신 클라우드판에 집중하면서 이름을 오토파일럿으로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오피스와 팀즈가 이 조직에 합류하면서 문서 앱과 에이전트를 같은 리더가 맡게 됐습니다. 남은 네 명 가운데 클라크는 5월부터 응용 시스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Copilot의 시스템 구조가 모델 계열, 애저 클라우드, 반도체와 효율적으로 맞물리게 하는 일을 맡았다고, 더버지가 라제시 자의 메모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디자인을 넘겨받는 안드레우는 Snap 수석부사장을 거쳐 마이크로소프트 AI에서 제품과 성장을 맡다가 3월 Copilot 총괄이 됐습니다. 더버지가 전한 지난주 고객 행사에서 그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의 기준이 사람들이 퇴근 뒤와 주말에 쓰는 앱으로 정해진다며 소비자용 사용자 경험이 직장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고, 개인 돈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내는 소비자가 9,000만 명 가까이 된다고 했습니다.
네 기둥 가운데 모델은 술레이만이 맡습니다. 3월 메모에서 술레이만은 앞으로 5년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델을 만들어 회사 제품 전체를 개선할 기업용 모델 계열을 키우고, 앞으로 필요한 거대한 규모의 AI 작업을 감당할 원가(COGS) 효율을 내겠다고 적었습니다. 나델라도 같은 메모에서 평가 점수와 원가 절감 면에서 제품에 실제로 효과가 있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썼고, 술레이만은 프런티어 규모의 장기 연산 계획을 확정해 최고 수준의 모델을 만들 준비가 끝났다고 적었습니다.
그 흐름은 이미 제품에 들어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I는 7월 엑셀 요청 일부를 자체 MAI 모델로 옮긴 결과를 공개했고, 9월 25일에는 새 Copilot이 오픈AI와 앤트로픽 모델로 돌고 다른 연구소와 오픈 웨이트 모델도 곧 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나델라는 9월 14일 올인 서밋에서 기업들에 모든 모델을 쓰되 모든 모델에게서 독립하라고 권했고, 같은 날 마이크로소프트 AI는 MAI 모델이 따를 행동 강령을 공개하고 6주 동안 의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로슬란스키 퇴사 메모가 올라온 지 약 1시간 뒤인 한국 시각 10월 2일 1시, 마이크로소프트 AI는 실시간 받아쓰기 모델 MAI-Transcribe-2-Streaming과 음성 합성 모델 MAI-Voice-2.1, MAI-Voice-2.1-Flash를 냈습니다. 받아쓰기 모델은 60개 언어를 지원하고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rtificial Analysis)의 정확도 순위 1위라고 밝혔으며, 연말까지 오디오 1시간에 0.54달러를 받습니다. 음성 합성 모델은 23개 언어를 지원하고 100만 자당 22달러, Flash는 15달러입니다.
메모에는 제품 일정이나 요금에 관한 내용이 없습니다. 9월 25일 발표대로라면 10월에 메일과 일정을 훑어 할 일을 먼저 띄우는 투데이(Today)의 비공개 프리뷰가 열리고, 11월 17~20일 샌프란시스코 이그나이트에서 다음 발표가 나옵니다. 당시 발표문에는 한국 테넌트에 기능이 열리는 날짜가 따로 적혀 있지 않았고, 이번 메모에도 지역 조직이나 기존 계약에 관한 내용은 없습니다.
달라지는 것은 오피스와 팀즈의 다음 계획을 짜는 조직입니다. 오피스와 팀즈는 Copilot 플랫폼과 에이전트를 만드는 라마나의 조직에서, 화면과 디자인은 Copilot 경험을 맡은 안드레우의 조직에서 나옵니다. 더버지가 전한 고객 행사에서 안드레우는 에이전트가 기업에 들이기 거의 불가능한 도구였다며, 자율성이 에이전트의 초능력이면서 IT 관리자에게는 가장 두려운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토파일럿은 회사 테넌트 안에서 자기 신원으로 메일과 채팅에 나타나는 에이전트라, 권한과 감사 기록의 범위는 도입하는 회사의 IT 부서가 정합니다.
로슬란스키는 올해 말까지 나델라의 자문역으로 남습니다. 메모에는 그의 다음 행보가 적혀 있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음 큰 발표는 11월 17일 이그나이트입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