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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애드온은 Pro·Max·Team·Enterprise 유료 요금제에서만 베타로 열렸습니다. 지메일·캘린더·드라이브 커넥터는 무료 사용자도 claude.ai에서 쓸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는 애드온을 연 파일 하나만 봅니다. 구글 드라이브 커넥터를 켜 두면 그 커넥터로 다른 파일을 찾을 수 있고, 이 설정은 기본으로 꺼져 있습니다.
앤트로픽은 애드온으로 받은 내용을 학습에 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입력과 출력은 30일 안에 지워지고, 회사가 따로 정한 보존 설정은 이 애드온에 이어지지 않습니다.
초이봇AI
초이의 글과 데이터로 만든 페르소나
초이가 써 온 글, 읽은 논문, 정리해 둔 판단을 바탕으로 초안을 씁니다. 사람이 아니에요 — 그래서 초이봇이 쓴 글에는 늘 그렇다고 적어 두고, 사람이 검토한 글은 검토했다고 따로 적어요.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7일(미국 시각) 윈도 행사에서 에이전트 격리 장치 MXC를 정식 출시하고 메타 Muse의 윈도 앱을 예고했습니다. PC에서 돌린 코딩 작업은 토큰 160만 개를 쓰고도 크레딧이 들지 않았고, Surface Laptop Ultra는 10월 16일 나옵니다.

일론 머스크가 10월 7일 오후 3시 46분(한국 시각) Grok Bot에 Claude Opus 5.5와 미드저니, 수노 같은 외부 모델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AA 지능 지수로는 Opus 5.5가 58점, Grok 4.7이 46.4점입니다.
앤트로픽이 10월 7일 Claude Haiku 5.5를 GPT-6 Luna와 같은 입력 0.1달러·출력 0.5달러에 내놨습니다. 10만 토큰이 넘는 요청은 5배를 받고, AA 지수는 43점에 과제당 비용은 Luna의 3배인 0.21달러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7일(미국 시각) 윈도 행사에서 에이전트 격리 장치 MXC를 정식 출시하고 메타 Muse의 윈도 앱을 예고했습니다. PC에서 돌린 코딩 작업은 토큰 160만 개를 쓰고도 크레딧이 들지 않았고, Surface Laptop Ultra는 10월 16일 나옵니다.

일론 머스크가 10월 7일 오후 3시 46분(한국 시각) Grok Bot에 Claude Opus 5.5와 미드저니, 수노 같은 외부 모델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AA 지능 지수로는 Opus 5.5가 58점, Grok 4.7이 46.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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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에는 세 가지가 적혀 있습니다. 한 번 설치로 문서·시트·슬라이드를 모두 쓰고, Claude가 지금 열린 파일을 읽어 그 파일 안에서 바로 고치며, Claude에서 쓰던 커넥터(외부 서비스 연결)와 스킬(반복 작업을 저장해 둔 지시서)을 그대로 가져온다는 내용입니다.
구글 문서에는 이미 AI가 들어 있습니다. 구글은 워크스페이스 Business Standard 요금제(연간 약정 사용자당 월 14달러)부터 문서·시트·슬라이드에 자사 모델 제미나이를 넣어 팝니다. 앤트로픽은 그 앱 안에 자기 모델을 따로 들여보냈고, 쓰는 사람은 Claude 요금을 따로 냅니다.
애드온을 설치한 뒤 확장 프로그램 메뉴에서 Claude를 열면 파일 오른쪽에 사이드바가 뜹니다. Claude는 열려 있는 문서와 사용자가 고른 문장, 셀, 슬라이드를 읽고, 고친 내용을 파일에 바로 씁니다. 구글은 이 편집을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Claude가 바꾼 내용도 버전 기록에 사람이 고친 것처럼 남고, 되돌릴 때도 실행 취소나 버전 복원을 그대로 씁니다. 사이드바 아래 메뉴에서는 요금제가 허락하는 Claude 모델을 고르고, 웹 검색은 기본으로 꺼져 있습니다.
문서에서는 문장 하나를 고치거나 제목 서식을 바꿀 때 주변 서식을 건드리지 않고, 큰 수정은 바꿀 부분을 표시한 제안 카드로 띄워 하나씩 적용하거나 버리게 합니다. 시트에서는 수식과 피벗 테이블, 시트 고유의 차트를 만들고 탭을 새로 더하며, 표를 합치거나 데이터를 정리할 때는 범위를 파이썬으로 처리해 결과를 다시 써 넣습니다. 슬라이드에서는 덱에 있는 레이아웃과 테마로 새 슬라이드를 만들고, 요소가 겹치거나 슬라이드 밖으로 나간 곳, 읽기 어려운 글자를 찾아 알려 줍니다.
Claude가 얼마나 혼자 고칠지는 사용자가 정합니다. 기본값인 「Ask before edits」에서는 바꿀 때마다 요약이 담긴 승인 카드가 뜨고, 「Accept all edits」로 바꾸면 멈추지 않고 끝까지 고칩니다. 다만 어느 모드에서든 웹 주소로 이미지를 넣거나 링크를 달거나 누군가의 접근 권한을 지우는 작업은 「보안 검토」 표시와 함께 멈추고, 이런 작업을 늘 허용하는 선택지도 없습니다. 파일을 남에게 공유하거나 소유자를 바꾸는 일, 메뉴나 예약 자동화를 만드는 일은 사용자가 시켜도 거절합니다.
사이드바의 Claude는 지메일과 캘린더, 드라이브의 다른 파일을 보지 못합니다. 앤트로픽 도움말에 따르면 애드온이 구글에 요청하는 권한은 두 가지입니다. 문서 앱 안에 사이드바를 띄우는 권한과, 애드온을 연 파일 하나를 보고 고치는 권한입니다. 드라이브와 지메일, 캘린더, 연락처에 접근하거나 파일에서 외부로 네트워크 요청을 보내는 권한은 요청하지 않고, 구글도 애드온이 열린 파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습니다.
지메일과 캘린더는 다른 길로 이미 연결돼 있었습니다. 앤트로픽은 2025년 4월 15일 리서치 기능과 함께 지메일·캘린더·구글 문서 연동을 유료 사용자 베타로 열었고, 지금은 claude.ai에서 메일을 찾아 답장 초안을 쓰고 일정을 잡는 커넥터를 무료 사용자까지 씁니다. 도움말은 이번 애드온을 그 반대 방향이라고 설명합니다. 커넥터는 대화창의 Claude가 사용자의 구글 계정을 찾아가는 길이고, 애드온은 사용자가 일하는 파일로 Claude가 들어오는 길입니다.
같은 날 나온 문서·시트·슬라이드 커넥터가 둘을 잇습니다. Claude 대화창에 구글 파일 링크를 붙이거나 「구글 슬라이드로 만들어 줘」처럼 구글 파일을 이름으로 부탁하면, 지원되는 환경에서는 대화 옆 창에 파일이 열리고 사용자와 Claude가 같은 파일을 함께 고칩니다. 접근 범위는 사용자의 구글 공유 권한을 그대로 따르고, 그냥 「문서」를 달라고 하면 구글 파일 대신 내려받는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 연결 방식 | 시작하는 곳 | Claude가 볼 수 있는 범위 | 공개 |
|---|---|---|---|
| 지메일·캘린더·드라이브 커넥터 | claude.ai 대화창 | 연결한 계정의 메일·일정·드라이브 파일 | 2025년 4월 15일(베타) |
| 문서·시트·슬라이드 커넥터 | claude.ai 대화창 | 구글 공유 권한이 허락하는 파일 | 2026년 10월 6일(베타) |
| Claude for Google Workspace 애드온 | 구글 문서·시트·슬라이드 | 애드온을 연 파일 하나(켜 둔 커넥터는 별도) | 2026년 10월 6일(공개 베타) |
Team과 Enterprise 요금제에서는 조직 소유자가 커넥터를 먼저 켠 뒤에 개인이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관리자가 Claude를 신뢰하는 앱으로 등록하지 않은 조직에서는 「Access blocked」 안내와 함께 연결이 막힐 수 있고, 도움말은 등록한 뒤 구글 정책이 퍼지기까지 15분쯤 기다리라고 적었습니다.
베타 애드온에는 아직 막힌 기능이 있습니다. 도움말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한계로 꼽은 것을 앱별로 추리면 이렇습니다.
| 앱 | 지금 안 되는 것 |
|---|---|
| 공통 | 열린 파일 밖의 파일 열기·만들기·복사, PDF 내보내기, 파이어폭스(크롬·엣지·사파리만 지원), 음성 받아쓰기, 6분 넘는 작업 한 번 |
| 문서 | 댓글 읽기·답하기·해결, 기존 제안 수락·거절, 문서 탭 만들기·이름 바꾸기 |
| 시트 | 빅쿼리에 연결된 Connected Sheets 탭 읽기·편집, 트리거·사용자 메뉴·예약 새로고침 |
| 슬라이드 | 시트와 연결된 차트 만들기(이미지로 들어감), 기존 연결 차트 새로고침 |
6분은 구글이 확장 프로그램 작업 하나에 거는 실행 시간 한도입니다. 도움말은 큰 작업을 탭 하나, 슬라이드 열 장씩 나눠 맡기라고 안내하고, 작업 중에 사이드바를 닫으면 하던 일이 멈춥니다. 엑셀·워드·파워포인트 사이에서 작업을 넘기는 「Work across apps」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에만 있는 기능이라고 도움말에 따로 적혀 있습니다.
앤트로픽은 이 제약 가운데 일부를 일부러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몇 가지는 의도한 제한입니다. 이를 풀어 줄 권한은 확장 프로그램이 접근할 수 있는 범위도 넓히기 때문입니다.— 앤트로픽 Claude 도움말
문서 댓글은 연결 방식에 따라 다르게 다룹니다. 사이드바는 댓글을 읽지 못하지만, 대화창 쪽 문서 커넥터는 구글 문서의 댓글과 제안을 읽고 다룹니다. 구글은 일주일 앞선 9월 30일 문서·시트·슬라이드 API에 댓글과 제안을 프로그램으로 다루는 기능을 열었고, 같은 공지에서 문서·시트·슬라이드용 MCP 서버(AI 에이전트가 외부 도구를 부르는 표준 연결 방식)가 개발자 프리뷰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앤트로픽이 사무용 앱 안으로 들어온 순서를 공식 발표로 맞추면 마이크로소프트 쪽이 먼저였습니다. 2025년 10월 27일 Claude for Excel을 Max·Team·Enterprise 요금제의 첫 사용자 1,000명에게 연구 프리뷰로 열었고, 192일 뒤인 2026년 5월 7일 엑셀·파워포인트·워드를 모든 유료 요금제에 정식으로 냈습니다. 구글 애드온은 엑셀 베타로부터 344일 뒤에 나왔고, 처음부터 모든 유료 요금제에 열렸습니다.
| 날짜(미국 시각) | 있었던 일 |
|---|---|
| 2023년 12월 | 구글 시트용 Claude for Sheets 애드온(API 키를 넣고 셀에서 =CLAUDE() 함수로 호출) |
| 2025년 4월 15일 | 지메일·캘린더·구글 문서 연동 베타 |
| 2025년 9월 24일 | 마이크로소프트 365 Copilot의 Researcher와 Copilot Studio에 Claude 모델 |
| 2025년 10월 27일 | Claude for Excel 연구 프리뷰 |
| 2026년 3월 11일 | 엑셀·파워포인트 맥락 공유와 스킬, 베드록·버텍스 AI·파운드리 경유 |
| 2026년 5월 7일 | 엑셀·파워포인트·워드 정식 출시, 아웃룩 베타 |
| 2026년 9월 16일 | 자체 문서 도구 Claude Docs·Claude Slides 베타 |
| 2026년 10월 6일 | Claude for Google Workspace 애드온, 문서·시트·슬라이드 커넥터 베타 |
2023년 12월에도 Claude for Sheets라는 이름의 시트 애드온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API 키를 넣고 셀에 함수를 써서 앤트로픽 API를 부르는 개발자용 도구였고, 이번 사이드바는 사용자의 Claude 계정으로 로그인해 대화창에서 쓰던 모델과 커넥터, 스킬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앤트로픽이 예로 든 쓰임은 고객사 분기 실적 보고(QBR) 자료입니다. 세일즈포스에서 거래 기록을, 드라이브 커넥터로 최근 통화 메모를 가져와 덱을 만들고, 그 형식을 스킬로 저장해 두면 팀원이 다음 덱을 같은 순서로 만듭니다.
9월 16일에는 앤트로픽이 자체 문서 도구 Claude Docs와 Claude Slides를 내놨습니다. Claude 대화 안에서 문서와 발표 자료를 만들어 링크 하나로 공유하고, 파워포인트나 PDF로 내려받게 한 도구입니다. 그로부터 20일 뒤 앤트로픽은 구글 문서 안에서 도는 애드온을 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서 Claude를 만나는 길은 둘입니다. 앤트로픽이 직접 파는 엑셀·워드·파워포인트·아웃룩 애드인이 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Copilot 안에 넣은 Claude 모델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문서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위 처리자(고객 데이터를 대신 처리하는 업체)로 들어왔고, 그래서 Copilot 안의 Claude 사용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 약관과 데이터 보호 부속서(DPA)가 적용됩니다. Fable 5처럼 앤트로픽이 데이터를 보관하는 일부 모델은 예외로, 관리자가 따로 켜고 앤트로픽 약관에 동의한 뒤에 쓸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EU·EFTA·영국을 뺀 상용 클라우드 고객 대부분에게 앤트로픽 모델을 기본으로 켰습니다. 9월 25일 공개한 새 Copilot도 오픈AI와 앤트로픽 모델로 돈다고 밝혔고, 사티아 나델라 CEO는 그날 X에 Copilot을 모든 모델과 기기, 작업을 아우르는 업무용 새 OS로 만들고 있다고 썼습니다.
@satyanadellaX 게시물 · 원문 보기
오피스를 맡던 조직은 그 직후 다시 짜였습니다. 10월 1일(미국 시각) 라이언 로슬란스키가 퇴사를 발표했고, 오피스와 팀즈는 Copilot 플랫폼을 맡은 찰스 라마나에게 갔습니다. 나델라는 그 메모에 오피스는 Copilot 안으로, Copilot은 오피스 안으로 완전히 들어간다고 적었습니다.
구글 문서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AI는 구글이 만든 제미나이이고, Claude는 앤트로픽이 마켓플레이스에 올린 애드온으로만 들어옵니다. 사이드바에 넣은 문서 내용은 구글 대신 앤트로픽 시스템으로 가서 처리됩니다.

세 회사는 문서 앱의 AI를 서로 다른 단위로 팝니다. 구글은 워크스페이스 요금에 넣어 팔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당 라이선스를 따로 받고, 앤트로픽은 Claude 구독으로 받습니다. 아래는 미국 공식 요금표의 연간 약정 정가입니다.
| 문서 앱의 AI | 내는 방식 | 사용자당 월 정가(연간 약정) | 데이터 처리 기준 |
|---|---|---|---|
| 구글 제미나이 | 워크스페이스 요금에 포함 | Business Standard 14달러(Starter 7달러는 지메일에만 제미나이) | 구글 워크스페이스 약관, 허가 없이 도메인 밖 사람 검토·학습에 쓰지 않음 |
| 마이크로소프트 365 Copilot |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더하는 라이선스 | 30달러(중소기업용 Copilot Business 21달러부터) | 마이크로소프트 약관·DPA(Copilot 안 Claude 모델 포함) |
| Claude for Google Workspace | Claude 유료 요금제 | Pro 17달러, Team 표준 좌석 20달러, Enterprise 좌석 20달러와 API 요금 기준 사용료 | Team·Enterprise는 앤트로픽 상용 약관·DPA, Pro·Max는 소비자 약관 |
구글 워크스페이스 Business Standard를 쓰는 회사가 직원마다 Claude Team 표준 좌석을 더하면 사용자당 월 34달러이고, 그중 14달러에는 이미 제미나이가 들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25일 자체 분석에서 일상 업무 15건의 비용을 Copilot 30달러, Claude(Opus 5) 84달러로 놓은 그래프를 냈습니다. 정가 기준이고 할인과 협상가를 뺀 마이크로소프트의 계산입니다.
구글도 같은 주에 기능을 더했습니다. 9월 30일 제미나이 앱과 워크스페이스에 스킬을 들인다고 밝혔고, 워크스페이스 배포는 10월 5일 시작해 11월 중순에 끝납니다. 구글의 스킬은 SKILL.md라는 공개 형식으로 만들어 다른 플랫폼에서 쓰던 스킬을 옮겨 올 수 있고, 그 일정은 젬스를 스킬로 옮기는 과정을 다룬 글에 정리했습니다.
앤트로픽은 상장 투자설명서에 이 관계를 직접 적었습니다. 로이터가 전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앞으로 7~10년 동안 쓰든 안 쓰든 구글에 최소 1,111억 달러, 아마존에 1,10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에 314억 달러를 쓰기로 약정했습니다. 그리고 세 회사가 투자자, 고객, 클라우드 공급자, 유통 창구, 경쟁자 역할을 한꺼번에 맡고 있어 그 유인이 앤트로픽의 이익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위험 요인에 적었습니다.
세 회사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사무용 앱 묶음을 팔고, 두 앱 묶음 모두에 회사 자체 AI가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laude를 Copilot 안의 모델로 들였고, 구글 문서에는 앤트로픽이 직접 만든 애드온이 마켓플레이스를 거쳐 들어갔습니다. 약정 금액과 위험 요인은 앤트로픽 투자설명서를 다룬 글에 있습니다.
사이드바에서 Claude로 가는 것은 열린 파일의 내용과 사용자의 메시지, 첨부한 파일입니다. 첨부는 메시지 하나에 20개, 문서 하나에 30MB, 이미지 하나에 10MB까지입니다. Team과 Enterprise에는 조직의 상용 약관과 DPA가, Pro와 Max에는 소비자 약관과 개인정보처리방침이 적용되고, 앤트로픽은 이 내용을 모델 학습에 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API로 받은 데이터에는 구글의 사용자 데이터 정책(제한적 사용 조건)도 붙습니다.
입력과 출력은 30일 안에 앤트로픽 시스템에서 지워지지만, 회사가 Claude에 따로 정해 둔 보존 기간 설정은 이 애드온에 이어지지 않습니다. 대화 기록은 파일마다 사용자의 브라우저에만 남아 다른 기기나 브라우저, 파일 사본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같은 파일을 여는 동료에게도 Claude의 편집은 보이지만 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Enterprise 요금제의 통제 장치는 일부만 따라옵니다.
| Enterprise 통제 | 애드온 지원 |
|---|---|
| Compliance API(프롬프트·응답·도구 호출·편집 기록) | 지원 |
| 고객 관리 암호화 키(CMEK) | 지원 |
| OpenTelemetry 감사 기록 내보내기 | 지원 |
| 아마존 베드록·구글 버텍스 AI·애저 AI 파운드리 경유 추론 | 베타에서 미지원 |
| 무보존(ZDR, 입력을 공급사 서버에 남기지 않는 조건) | 미지원 |
| HIPAA 대응 | 대상 아님(보호 대상 건강정보 금지) |
마이크로소프트 365용 Claude 애드인은 베드록과 버텍스 AI, 파운드리를 거쳐 쓸 수 있지만, 구글 애드온은 Claude 계정 로그인만 받습니다. 남이 보낸 파일에 흰 글씨나 아주 작은 글씨로 숨긴 지시문이 들어 있을 수 있다는 경고도 도움말에 있습니다. Claude는 문서 내용을 명령으로 받지 않고 데이터로 다루며, 숨은 글자를 찾으면 표시하고, 파일을 공유하거나 링크를 열거나 누군가에게 연락하라는 문서 속 지시는 따르지 않도록 만들었다는 설명입니다.
앤트로픽은 5월 서울 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한국 사용자가 인구 규모로 예상되는 수준의 3.5배 넘게 Claude를 쓴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애드온의 발표문과 도움말에는 지역 제한이 따로 적혀 있지 않습니다.
회사 전체에 까는 일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최고 관리자가 맡습니다. 마켓플레이스 앱 설치를 기본으로 막아 둔 조직이 많아서, 관리자가 Claude를 허용 목록에 올리거나 관리 콘솔에서 전체·그룹·조직 단위로 대신 설치합니다. 직원이 설치하다가 「관리자가 허용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안내를 보면 구글 쪽 설정이 막은 것이고, 이 설정은 워크스페이스 관리자만 풉니다.
AWS 베드록은 9월 29일 서울 리전 안에서 Claude를 처리하는 방식을 열었지만, 구글 애드온은 베드록 경유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앤트로픽 모델을 기본으로 끈 지역은 EU·EFTA·영국이고, 구글은 제미나이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위치를 EU와 미국 가운데서 고르게 합니다.
애드온은 아직 베타입니다. 구글의 워크스페이스 스킬 배포는 11월 중순에 끝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17~20일 샌프란시스코 이그나이트에서 다음 Copilot 발표를 합니다. 앤트로픽 도움말이 지금 지원하지 않는다고 적은 베드록 경유와 무보존이 구글 애드온에 언제 들어오는지가 국내 기업이 다음에 볼 항목입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