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델라는 9월 25일 공개된 Sources 대담에서 이 문제를 「리버스 인포메이션 패러독스(reverse information paradox)」라고 불렀습니다.
예전 소프트웨어는 사서 가치를 만들면 끝이었지만, AI는 데이터를 직접 보지 않아도 사용자가 일하며 남기는 흔적에서 그 회사를 남다르게 만드는 패턴을 배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기업이 암묵지와 판단력을 지킬 수 있도록 자체 모델 가중치를 갖는 수준까지 독립성을 갖추게 도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hoi
나델라는 같은 대담에서 모델이 하나만 남으면 토큰 가격이 어디로 갈지 뻔하다며, 여러 모델이 공존하는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나델라는 Sources 대담에서 에이전트는 GDP로 잴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 쪽에서는 에이전트가 쇼핑과 검색을 대신하면서 기존 중개 플랫폼이 필요 없어질 수 있어 제로섬에 가까울 수 있다고 봤습니다.
기업 쪽은 고객이 원하는 성과를 직접 내는 플랫폼 경쟁이라며, 에이전트 시대가 클라우드를 크게 넘어서는 사상 최대의 시장 확장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Choi
나델라는 1990~2000년대 서버 사업도 건실했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쓰면서 클라우드 사업이 그보다 훨씬 커졌다며, 같은 일이 에이전트에서 더 크게 일어난다고 봤습니다.
나델라는 지금 GDP 성장의 상당 부분은 데이터센터 건설과 몇몇 인기 제품이 만든 공급 측 부양이라고 말했습니다.
PC는 1980년대 말~1990년대 초 기업에 퍼졌지만 GDP 성장률에 드러난 것은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였고, 전기는 도입부터 GDP에 반영되기까지 약 50년이 걸렸다고 짚었습니다.
도구가 생겼다고 일하는 방식이 바로 달라지지 않는다며, 생산과 지식 노동을 다시 짜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Choi
나델라는 그동안 AGI를 GDP 증가로 재겠다고 말해 왔고, 이번에는 AI 확산이 이전 정보기술 변화보다 빠르겠지만 변화 관리가 필요해 직선으로 오지는 않는다고 봤습니다.
나델라는 Sources 대담에서 윈도우의 비전을 사용량을 재지 않는 지능(unmetered intelligence)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C 안의 온디바이스 모델과 클라우드 사이를 자동으로 오가는 하이브리드 라우터가 깃허브 코파일럿에서 이미 돌고 있다며, 자기 컴퓨터로 처리하는 만큼은 사용량 걱정 없이 지능을 쓰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완전히 로컬로 돌리려고 3만~10만 달러짜리 워크스테이션을 사거나 클라우드 크레딧을 사는 방식과는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Choi
마이크로소프트는 같은 9월 25일 Home, Code, Autopilot을 담은 새 Copilot을 발표했고, 나델라는 Copilot을 모든 모델과 기기를 잇는 업무용 OS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델라는 「궁극적으로는 추론이 지배적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도대체 무엇을 위해 훈련하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모델 훈련은 연구개발 비용이고, 손익계산서에서 매출을 만드는 엔진은 추론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는 「우리 모두는 손익계산서라는 물리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며, 한때 큰 자본을 쏟아 모델을 훈련할 수는 있어도 길게 보면 추론 매출의 일정 비율만 훈련에 다시 투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Choi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25일(미국 시각) 새 Copilot을 발표하며, 사용자당 월정액에 더해 오래 도는 에이전트 작업은 쓴 만큼 요금을 받는 방식을 내놨습니다.
나델라는 모든 기업이 프런티어 모델을 활용해 자신만의 ‘힐 클라이밍 머신(Hill-climbing machine)’을 구축할 때 참된 혁신이 시작된다고 봤습니다.
기업이 고유의 데이터 흔적과 과제를 바탕으로 고유의 강화학습(RL) 환경과 자체 평가 시스템(Evals)을 설계하고, 이를 통해 모델을 계속 학습시키고 고도화하라는 주문입니다.
나델라는 “기업이 인간 자본에 더해 토큰 자본까지 결합해 고유의 IP를 축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생태계가 마련되어야만 수많은 참가자가 프런티어에서 공존하고, 기업 고유의 비즈니스 가치를 지켜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hoi
모델을 사다 쓰는 회사와 자기 평가 체계를 가진 회사의 차이가 축적으로 남습니다. 평가 환경을 누가 소유하는지에서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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