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을 학습하고 서빙하는 GPU와 전력, 냉각 설비를 묶은 건물입니다. 요즘은 규모를 칩 개수 대신 기가와트로 말하는데, 부지 허가와 송전망 연결이 칩 조달보다 훨씬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뉴멕시코와 와이오밍에서는 건설 지출의 60%가 데이터센터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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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오브월드가 한국 시각 10월 5일 저녁 IDC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억 7,300만 대가 출하된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이 올해 2분기에는 전년보다 60% 가까이 덜 출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메모리 칩이 부족해지면서 기존 스마트폰 가격은 올해 전 세계에서 약 15% 올랐고 새로 나온 모델은 지난해보다 약 25% 비싸졌습니다.
가격 상승 폭은 인도 21%, 아시아태평양 19%, 중동·아프리카 18%로 미국 5%보다 컸습니다.
Choi
IDC의 라몬 야마스 연구이사는 메모리 제조사 세 곳이 2025년 말 공급 대부분을 소비자 기기 대신 AI 데이터센터로 돌렸다고 설명했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세계 메모리 시장의 90% 넘게 차지합니다. 옴디아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에서 오포의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출하는 96% 줄었습니다.
나델라는 지금 GDP 성장의 상당 부분은 데이터센터 건설과 몇몇 인기 제품이 만든 공급 측 부양이라고 말했습니다.
PC는 1980년대 말~1990년대 초 기업에 퍼졌지만 GDP 성장률에 드러난 것은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였고, 전기는 도입부터 GDP에 반영되기까지 약 50년이 걸렸다고 짚었습니다.
도구가 생겼다고 일하는 방식이 바로 달라지지 않는다며, 생산과 지식 노동을 다시 짜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Choi
나델라는 그동안 AGI를 GDP 증가로 재겠다고 말해 왔고, 이번에는 AI 확산이 이전 정보기술 변화보다 빠르겠지만 변화 관리가 필요해 직선으로 오지는 않는다고 봤습니다.
LG전자가 한국 시각 10월 1일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윈저에 AI 데이터센터용 공랭식 칠러 공장을 세운다고 발표했습니다.
17만㎡ 부지에 연면적 3만㎡ 규모로 2027년 상반기에 생산을 시작하고, 평택과 창원 공장의 칠러 생산라인도 늘립니다.
세 곳에 모두 1,500억 원을 투자합니다.
Choi
LG전자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를 인용해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이 2026년 226GW에서 2030년 420GW로 늘고, 늘어나는 194GW의 60%가 북미에 몰린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칠러와 냉각수 분배 장치(CDU), 칩에 직접 붙이는 냉각판을 묶은 칩투칠러(Chip-to-Chiller) 제품군으로 북미 하이퍼스케일러 사업을 넓히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발전사 JERA가 한국 시각 10월 1일 델 테크놀로지스, 런던에 본사를 둔 AI 인프라 개발사 RHAELM과 국가 규모 AI 인프라의 표준 모델을 만드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첫 사업은 지바 화력발전소 부지에 최대 400MW 규모로 짓는 AI 인프라로, 단계별 총투자는 150억 달러를 넘고 2028년 무렵 가동이 목표입니다.
사모펀드 아폴로가 RHAELM의 투자·금융 파트너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Choi
발전소 전력을 송전망을 거치지 않고 바로 받는 구조라, 송전망 연결을 기다리는 일반 일정보다 몇 년 일찍 가동할 수 있다고 회사들은 설명했습니다. JERA는 일본 전력의 3분의 1을 생산하며, 2030년대에 다른 발전소에도 같은 모델로 수 GW 규모를 짓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앤트로픽 공동 창업자 톰 브라운은 “AI의 모든 진보를 가로막는 가장 명확한 병목 현상(bottleneck)”으로 데이터센터와 연산 자원의 부족을 꼽았습니다.
그는 폭증하는 AI 수요를 뒷받침할 전력과 건설 인력의 극심한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지 인허가 규제를 풀고 인프라를 빠르게 확충하는 국가만이 기술 패권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시설을 넘어 “막대한 번영의 원천”이라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대 등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을 강조했습니다.
Choi
병목을 전력과 건설 인력, 부지 인허가로 지목하면서 해법으로 규제 완화를 내놓았고, 일자리와 세수 효과를 함께 들었습니다.
Axios에 따르면 X는 중국계로 의심되는 영향력 활동 계정 약 20만 개를 조사했고, 이 가운데 약 200개가 미국의 AI·에너지 정책 논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에 부담을 주고 전기요금을 높인다는 내용부터,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이 주민을 희생해 돈을 번다는 내용의 만화까지 게시됐습니다.
미 의회도 중국·러시아·이란 등이 미국의 AI 개발과 데이터센터 확장을 방해하기 위한 선전 활동을 벌이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픈AI도 지난 6월 ChatGPT를 이용해 AI의 전력 소비와 기술 관세 관련 미국 여론에 영향을 주려던 중국 연계 비밀 네트워크 2곳을 차단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Choi
X가 확인한 계정 약 200개는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에 부담을 주고 전기요금을 올린다는 내용을 올려, 미국 AI·에너지 정책 논쟁의 주민 여론 쪽을 겨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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